수고많으십니다.
어쩌면 삭막하고 어두울 수 있는 병실 분위기에 쓸쓸함 마저 느낄 실 수 있는 통합간병실에서
열심히 일하시고 먼저 환자분들한테 말을 걸어주시던 이 전자 여사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오늘 퇴원하신 김0자 보호자입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와서 무척 미안함 마저 들기도 하네요.
같이 함께 열심히 환자분들 돌봐주시던 최 명자, 조 덕향 여사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렇게 저의 어머니께서 치료 잘 받으시고 퇴원하신거 같습니다.
아무쪼록 변함없이 환자분들 잘 돌봐주시리라 믿고 여사님들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 전자 여사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조 인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