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칠곡보건대 병원 82병동 823호 류말순 정영희 하홍련 간병사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분류
작성자
한현숙
작성일
2020-01-10 08:35:10
조회수
1672
두달 꽉 채워가는 입원기간 동안 제 1보호자인 저는 친정어머니 케어에서 양가 어르신들 병원투어에 병이난지라
병원과 환자인 모친과의 소통은 다른 형제들에게 모두 역할을 재조정하고 쉬고 있습니다
자주 찾아뵙진 못하지만 제가 제 일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0% 열성과 환자맞춤형 케어를 병원진과 신속히 소통하고 보호자로서 결정하는데 여러가지 도움을 주셨어요
특히 3차 병원진료로 불가피한 퇴원과 재입원 반복...짐을 얼마나 꼼꼼히 싸주셨는지 그때 내 상태가 말이 아니어서 무어라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모르겠더라구요
언제 퇴원하게 될지 모르지만
남은 기간 여태까지 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려요
일하시는 분들도 도움의 그 정성과 손길에 축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