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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style="HEIGHT: 396px; WIDTH: 497px" cellspacing="1" cellpadding="1" width="497" align="center" bgcolor="#efefef" borde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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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30" valign="top"><img alt="" src="http://img.newspim.com/content/image/2011/10/11/20111011000032_0.jpg" width="500" height="357" categoryid="010400">&nbs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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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height="30" valign="top"><font size="2" face="Dotum">▲2007년 정부로부터 ′1호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은 교보생명은 ′다솜이재단′을 주축으로 체계적인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저소득 가정에서 태어난 미숙아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사업.</td></tr></tbody></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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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교보생명의 사회공헌활동은 ‘모든 사람들이 미래의 역경에서 좌절하지 않고 도와드린다’는 교보생명의 핵심목적에서 출발한다.<br><br>생명보험사의 특성에 맞게 건강, 돈, 지식의 결핍으로 인한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춰 짜임새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br><br>대표적인 사례가 대한민국 사회적기업 1호 인 ‘다솜이재단으로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교보다솜이간병봉사단이 모태다. 이 사업은 사회적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의 하나로 저소득 여성 가장들을 선발해 전문 간병인로 양성한 후 저소득층 환자를 무료로 돌보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명으로 시작한 간병인 수는 매년 증가해 지난 해 250여 명으로 늘어났으며, 그 동안 무료 간병서비스를 받은 환자는 1만6000여 명이 넘는다. 2007년 11월에 정부로부터 ‘1호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고 현재는 재단법인 ‘다솜이재단’으로 독립해 적극적으로 유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스로 수익을 내고 있다.<br><br><br>[ 출처 : 2011.10.11 뉴스핌 송의준 기자]<br><br>* 원문보기 : http://www.newspim.com/view.jsp?newsId=20111011000194<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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