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공지사항_51
작성자작성자 관리자
조회조회6,798회 작성일작성일14-12-1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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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고용해 축산물가공업을 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주)에이스푸드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7.5%p 늘어난 118억900만원을 기록했고 부채 비율은 1120%에서 383%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br><br>또 다른 사회적기업인 (주)포스플레이트는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167%p 늘어난 68억9000만원을 기록했고, (재)다솜이재단은 연간 취약계층 1만2636명에게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했다. <br><br>고용노동부는 24개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기업진흥원의 도움을 받아 처음으로 지난 1년간의 사회적·경제적 성과를 자율적으로 공시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br><br>사회적기업 경영공시는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민간부문의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됐다. <br><br>이번 공시에는 현재 활동중인 723개 사회적기업 중 (주)에이스푸드 등 24개 기업이 참여했다.<br><br>경영공시에는 일반적인 기업에서 공시하는 매출액, 순이익 등 재무현황 이외에도 취약계층 고용인원, 사회서비스 수혜인원, 민주적 의사결정구조 등 사회적 성과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br><br>고용노동부와 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의 자율적인 경영 공시를 내년에도 계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다.<br><br>[ 출처 : 2012.12.12 뉴스1코리아 이은지 기자 ] <br><br>* 원문보기 : http://news1.kr/articles/931247<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