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친절한 상담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화씨가 담낭절제술을 받기로 결정했을 때, 병원비는 의료보호 대상자라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인가구에 몸이 불편해서 간병인이 꼭 필요했는데 비용이 문제였습니다.
혹시 도움받을 곳이 있나 검색하다가 다솜이재단을 알게 되었고,
대상자로 선정되어 가장 필요할 때 간병인의 도움을 받으며
무리없이 지내다가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 약자에게 큰 힘이 되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활지원사가 대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