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솜이재단 안재웅 이사장 © |
다솜이재단(이사장 안재웅)은 지난 10월 29일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컨벤션홀에서 사회서비스 가치측정과 협력모델 중심으로 ‘사회혁신 투자와 사회서비스’, ‘사회서비스 분야 다자간 협력과 참여방안’을 주제로 ‘사회서비스 활성화 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사회서비스 분야 사회적기업, 사회경제조직, 기업사회공헌 관계자, 학계 및 연구기관 전문가, 소셜임펙트 투자전문가 등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회서비스 분야의 사회적기업 및 사회경제조직의 육성과 기업 등 민간자원과의 일자리 및 사회 서비스 시장 연계를 통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 사회서비스 활성화포럼에서 제1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사회적기업 희망재단 이회수 상임이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심상달 교수, 가톨릭대 라준영 교수, 호서대 양용희 교수, 성균관대 문철우 교수, 서울시복지재단 장인복 사회서비스지원단장) © |
포럼에서는 먼저 ‘사회혁신투자와 사회서비스’를 주제로 양용희 호서대 교수를 좌장으로 라준영 가톨릭대 교수, 심상달 KDI 교수, 문철우 성균관대 교수, 이회수 사회적기업희망재단 이사, 장인복 서울시복지재단 단장이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문철우 교수는 “국내에서 사회서비스 사회적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촉매자본의 투입이 필요하며, 촉매자본을 통해 초기자원의 투입, 서비스의 질적 차별화, 운영규모의 확대, 매출구조 안정화, 고유의 관리시스템 개발 등 선순환 구조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사회서비스 활성화포럼에서 제2주제 발표와 토론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GS칼텍스 이수정 CSR추진팀장, 교보생명 고병옥 다솜이지원센터장, 한신대 이인재 교수, 국민대 이광택 교수, 서울시 이은애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 |
이어서 ‘사회서비스 분야 다자가 협력과 참여방안’을 주제로 이광택 국민대 교수, 이인재 한신대 교수, 고병옥 교보생명 다솜이지원센터장, 이수정 GS칼텍스 CSR추진팀장, 이은애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였다
[ 출처 : 2013.10.31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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