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케어 주간보호센터 (광주점)]
안녕하세요 : )
노년기 행복도 증진을 위해 힘쓰는
광주 헬로우케어 주간보호센터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추석은
한국의 중요한 명절 중 하나로
설과 함께 큰 의미를 가지는데요.
매년 추석 명절에 전통 음식을 만드는 것은
요리 방법을 전수함으로써
고유문화와 정체성을 강화하고
맛있는 것을 함께 나누는 기쁨
또한 가져다줍니다.
광주 헬로우케어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 산적 만들기
2. 송편 만들기
3. 선물과 상장 전달식 등
추석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해
행복한 시간을 보냈답니다.
지난 9월에는 운동을 통한 근육 강화와
유연성 향상, 스트레스 감소에도 효과적인
신체 활동 프로그램 또한 진행했으니
혹시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산적 만들기
먼저 지난 10월 2일 월요일에 진행된
산적 만들기 활동은 어땠는지 한번 볼까요?
산적은 고기를 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을 말합니다.
재료를 5~6cm 길이로 자른 모양이
산가지와 같다고 해서 산적이라 하며,
그 조리법은 조선시대 때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출처:한국민족문화 대백과 사전)
우리가 즐겨먹는 명절 음식인 산적 꼬치는 만드는 재료의 색상에 따라
빨강, 노랑, 초록, 갈색, 흰색 중 세 가지 색상이 들어가는 삼색전,
다섯 가지 색상이 들어가는 오색전으로 부르기도 해요.
햄, 맛살, 쪽파, 고기, 버섯 등 다양한 음식 재료를 가지런히 준비하고
나무 꼬치에 원하는 재료를 꽂아 산적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어르신들이 재료를 하나하나 꽂아 만든 산적 꼬치에
부침가루를 고르게 묻히고,
달걀물도 입혀주었더니
금방 먹음직스러운 꼬치전이 만들어졌습니다.
완성된 꼬치전은 바로 앞에서 전을 부쳐 점심시간에 드렸어요~
옛 기억을 떠올리며 산적 만드는 방법을
생각해 보는 어르신들!
여러 가지 재료 중 자신이 좋아하는 재료를
더 많이 넣기도 하고,
지글지글~ 꼬치전이 맛있게 부쳐지며
풍기는 고소한 냄새에
맛있는 냄새가 난다고 하시며 많은 관심을 보이셨답니다.
이와 같이
지역사회나 공동체 활동의 일부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명절 음식을 만들어보는 시간은
공동체 참여와 연대감 강화에 도움을 주고,
주어진 재료로 전통 음식을
만드는 협업 과정을 통해
협력심과 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광주 헬로우케어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장기 요양 등급 상담 및 신청을
무료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장기 요양 등급 관련 문의 환영합니다!
장기 요양 등급이 있을 시
국가에서 비용 85%~100% 지원!
장기 요양 등급 신청이나 센터 이용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
내년 추석 명절 특별 프로그램에도
어르신들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드리도록
정성을 다하여 신경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고용노동부 1호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으로써저희 (재)다솜이재단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함께 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