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시기 등산 안전수칙

 

 

 

안녕하세요~

따뜻한 손으로 기적을 만드는

(재)다솜이재단 입니다 :)

 

습하고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니 어느새

차가운 공기와 따스한 햇살이 함께하는

완연한 가을 날씨의 11월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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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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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가을 하면

어떤 것들이 떠오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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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재킷, 트렌치코트

가을꽃, 코스모스

가을 노래, 스카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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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다양한 것들이 있지만

저는 가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단풍의 계절 !! 이 가장 먼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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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의 계절 중에서도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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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구경하기에 참 좋은 단풍 명소,

다들 알고 계시듯이 바로 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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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주왕산, 속리산,

계룡산, 지리산, 한라산 등

형형색색의 단풍으로 물드는 명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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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올해 산림청이 발표한

2023 가을 단풍 절정 예측지도를 볼까요?

 

출처 : 산림청, 2023 산림단풍(절정)예측지도

 

올 단풍 시기 절정은 지역과

나무의 종류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10월 하순부터 11월 초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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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야외활동하기 딱 좋은 날씨에는

가을맞이 산을 찾는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등산 사고 발생의 위험도도 함께 높아지는데요.

 

출처 : 행정안전부 2021 재난연감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9월, 10월 가을에

가장 많은 등산 사고가 발생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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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중 발을 헛디디거나 길을 잃는 등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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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단풍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등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알려드릴게요!

 

가을철 등산 시 안전수칙

출처 : 정책브리핑, Pixabay

 

 

1. 산행정보를 미리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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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산행을 나서기 전에는 등산로와

산행 소요시간, 대피소, 산악날씨 등

산행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출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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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라야 할 등산로 코스를 잘 모른다면

길을 잃고 헤맬 수 있겠죠?

​

TIP : 산행정보를 확인하려면?

​

생활안전지도(앱, 웹) -> 생활 -> 산행안전지도(국립공원)

 

 

 

2. 등산 준비물을 잘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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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타박상이나 긁힘 등 사고에 대비해

반창고, 붕대 등 구급약과 방한용 여벌옷, 장갑,

유사시 먹을 수 있는 비상식량 등을 챙깁니다.

 

 

 

3. 나에게 맞는 등산로를 선택한다.

​

산행은 가벼운 몸풀기로 시작하여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로를 선택하고,

몸에 무리가 오면 즉시 하산해야 합니다.

​

또한 등산로는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입산이 통제된 위험·금지구역은

절대로 출입해서는 안 돼요!

 

 

 

4. 산행은 해가 져서 어두워지기 전 마친다.

​

산행은 해가 지기 한두 시간 전에는

마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특히 추분을 지난 가을 · 겨울에는

낮의 길이가 짧아 빨리 어두워지기 때문에

조난 등 사고로 이어지기 쉬워요.

​

TIP : 산행 중 길을 잃었을 때는?

​

헤매지 말고 왔던 길을 따라

아는 곳까지 되돌아와야 하고

​

등산로에 설치된 다목적 위치 표시판을

활용해 조난 신고를 하도록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가을 단풍 시기 등산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

(재)다솜이재단에서 운영하는

광주 헬로우케어 주간보호센터,

향동 다솜케어재가노인복지센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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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노년기 건강 관리를 돕는 안전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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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1호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으로써

저희 (재)다솜이재단은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계속해서 함께 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