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DASOMI FOUNDATION
재단소식
[ 아시아 투데이 ] 교보생명, 단순지원 아닌 나눔의 재생산에 초점
  • 분류
    보도자료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4-12-18 14:19:19
  • 조회수
    2304

 

 

교보생명이 설립한 사회적기업인 '다솜이재단'의 전문 간병인이 환자를 돌보고 있다./제공=교보생명

 

 

 

지난 2007년 창단 후 국내 사회적기업 1호 인증을 받은 '다솜이재단'은 여성 가장들을 선발해 전문 간병인으로 양성, 저소득층 환자 대상 무료 간병서비스를 제공한다.

초창기 20명으로 시작한 간병인 수는 최근 270여명까지 늘었으며 서비스 수혜 환자도 총 1만6000여명에 이른다.

다솜이재단은 지속적인 교육, 공동간병시스템 개발 등을 통해 자립율이 100%를 넘어서는 우수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또다른 사회적기업 '숲자라미'는 60세 전후의 교사, 공무원 출신 은퇴계층을 숲 전문 해설가로 육성한다. 이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각종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이후 지금까지 3000여명의 은퇴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100만명이 넘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태체험교육을 받았다.

이밖에도 미숙아들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다솜이 작은숨결 살리기', 소년소녀가장에게 생활비와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사랑의 띠잇기' 등도 운영중이다.

[ 출처 : 2012.11.19 아시아투데이 최한영 기자 ]

* 원문보기 :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728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