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다솜이재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간병서비스와 취약 여성 가장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올해도 의욕적으로 추진한다. ‘다솜이재단’은 정부로부터 사회적기업 1호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LIG손보는 ‘희망의 집짓기’ 활동, 메리츠화재는 ‘걱정인형’ 마케팅과 연계해 ‘걱정해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보험업계 전문가는 “경기불황과 저금리 기조 지속으로 보험업계가 어느 해보다도 어려운 파고를 넘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보험사들의 사회공헌활동은 예년보다 더욱 활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출처 : 2013.01.07 한국보험신문 류현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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