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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닷컴] (더 나은 미래) NGO와 15년째 공동캠페인 열고, 10개 이상의 단체와 협력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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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 작성자
    관리자
  • 작성일
    2014-12-18 15:02:48
  • 조회수
    2288
교보생명은 10개 프로그램 모두 10개 파트너 단체와 협력하고 있었다. 저소득 여성 가구주를 간병사로 양성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다솜이재단), 저소득 가정의 미숙아 지원 사업 '다솜이 작은 숨결 살리기'(아름다운재단),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5개 기금 지원 '사랑의 띠잇기'(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다솜이 가족사랑캠프(한국생명의 전화), 여성공익활동가 지원 '짧은 여행 긴 호흡'(한국여성재단), 55세 이상 준고령 은퇴자들에게 생태 해설가로 일자리 전환을 지원하는 '숲자라미'(숲생태지도자협회), 경제교육봉사단(JA코리아) 등이다.

한편, 기업 사회공헌 대상은 아동·청소년·청년 및 글로벌 CSR 분야가 50%에 달했다. 반면, 노인·다문화·장애인 등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임태형 소장은 "아동·청소년이 기업의 잠재적인 고객인 데다, 임직원 자원봉사를 할 때도 지역아동센터 등을 선호하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라며 "글로벌 CSR은 해외에 공장을 짓고 우리 브랜드의 물건을 팔기 위해서는 현지 국가와 지자체의 협조와 인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기업의 시장이 글로벌화할수록 점점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 출처 : 2013.05.14 조선닷컴 박란희, 정유진, 최태욱 더 나은 미래 기자 ]

* 원문보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5/13/20130513017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