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월 사회적기업 육성법이 제정되면서 우리나라의 사회적기업 제도가 시작됐다.
이 법에 따라 처음 인증을 받은 1호 사회적기업은 교보생명보험과 함께일하는 재단이
공동 설립한 다솜이재단이었다. 2호는 중고품 판매로 유명한 아름다운가게다.
6년여가 흐르면서 정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820여개로 늘어났다.
올해 사회적기업 관련 정부 예산은 16020억원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흐름이 확산되면서 대기업들의 사회적기업 지원도 잇따르고 있다.
[ 출처 : 2013.05.26 국민일보 선정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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