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사회서비스 품질경영 마스터과정’ 수료식이 지난 06월 26일 재단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사회서비스 품질경영 마스터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06월 12일부터 06월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서 운영하였습니다.
사회서비스 품질경영에 관심이 있는 사회경제조직,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대표 및 중간관리자,
사회서비스 중간지원기관 등 30명을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3주간 3회에 걸쳐
사회서비스 품질경영 이해를 통한 사회적기업 사회서비스의 기회탐색 및 시장진출 전략 수립을 위한
투자발표회 까지 총 14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교육생 20명 정원을 초과하여
약 40명의 신청자 중에서 30명을 사전선발 하여 30명 전원이 수료,
수강생들의 사회서비스 품질경영에 대한 높은 관심과 교육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솜이재단 안재웅 이사장의 “사회적 가치와 사회서비스”에 관한 말씀을 시작으로
(재)다솜이재단 김서연 사무국장의 “사회서비스 동향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이해”,
경기복지재단 허인철 사회서비스팀장의 “사회서비스제도와 민간자원의 개발”
강좌를 통해 신 사회문제와 지역사회서비스 전달체계 현황 및 이슈, 유망사회서비스 사례를 통한
민간자원 개발전략을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을 운영
가톨릭대학교 경영학부 라준영 교수 “사회서비스 품질경영 도입” 강좌를 운영하여
서비스경영의 품질관리 이론과 사회적기업의 실천사례 학습,
사회서비스 분야 적용 가능한 품질관리 체계 방안과 도구탐색
대우증권 김성철 사회공헌팀 부장의 “사회서비스 기업사회공헌” 강좌를 통해
기업사회공헌과 사회서비스산업과 연계 할 수 있는 방안과 사례에 대한 강좌 운영
수강생의 사회서비스형 사회적기업의 전문화, 품질화, 통일화 전략수립 후
투자(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기업사회공헌(대우증권 김성철 사회공헌팀 부장),
중간지원기관((사)신나는조합상생연구소 김광수 소장) 전문분야 관계자의 피드백을 받는
Action Learning을 운영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서비스 품질고도화 및 표준화를 위한 특화과정으로
사회적기업 사회서비스의 기회탐색 및 시장진출전략을 수립하여
사회문제를 능동적, 시장적으로 시스템 이노베이션 해나가는 기틀이 되었기를 바라며,
수료생들이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사회경제조직의 서비스 품질향샹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약해가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