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다솜이재단은 2007년 국내 사회적기업 1호로 인증받은 이후 긴 시간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해왔습니다. 세계최초로 2007년 공동간병모델 개발을 통해 간병서비스 업계에 큰 혁신을 일으키며, 이익만을 추구하는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중심의 사회적 돌봄 서비스 직종의 양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회사 발전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서비스 품질경영보고서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며, 사회적기업의 투명성 강화를 지원하고 경제적 사회적 성과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적기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공동간병실시스템을 비롯해, 2013년 다솜아카데미, 2015년 돌봄분야 자격증과정 개설, 2016년 평생교육원 설립, 2020년 다솜케어재가노인복지센터 개관 등 끊임없이 경영환경 개선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혁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취약계층 노인 가정에 다솜이재단의 종합적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일상적인 삶을 지원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원활히 수행하여 노인이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해가고 있습니다.

다솜이재단은 공익법인으로서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차별된 서비스 품질을 준비해온 최고의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산업의 질적 성장을 통해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사회서비스 기관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고자 합니다.